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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한 이웃과 함께 명절을 즐긴다|추석앞두고 훈훈한 온정 밀물져

    이틀 앞으로 다가선 한가위 이웃을 돕는 훈훈한 인정이 소리없이 누리에 번진다. 햅쌀로 떡과 술을 빚어 조상의 묘를 찾아 차례를 지내는 한가위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함께 돕는 시민들

    중앙일보

    1978.09.15 00:00

  • 못다한 아쉬움 간직한 채 안녕 76년

    또 한해가 저문다. 『안녕, 76』-.뭔가 못다한 아쉬움을 간직한 채 허전한 마음에 젖은 세모의 서민들은 오랫동안 잊혀졌던 가족친지들에게 새해인사를 겸한 「안부」를 전하는 손길이

    중앙일보

    1976.12.30 00:00

  • (840)|내가 아는 박헌영(159)|박갑동

    나는 북으로 강계를 향해 무거운 발을 옮기지 않을 수 없었다. 강계에 중앙당이 임시로 피난 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기 때문이다. 북한정전과 북한군대는 완전히 붕괴되어 버리고 북

    중앙일보

    1973.09.05 00:00

  • 제1회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 출전 팀 「프로필」

    야구 「팬」들의 대망 속에 금년 처음으로 마련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한주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

    중앙일보

    1967.04.20 00:00